괴시욕1 명품?, 당신이 바보임을 증명하는 물건...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겨우 8만원, 나와 당신의 과시욕을 이용한 사기극... 2024년 6월 외신들을 통해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다.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노동자 착취 관련 재판을 하는과정에서소위 말하는 명품 디올 백의 터무니 없는 원가가 드러난 것이었다.블룸버그 통신은 2600유로(380만원)에 팔리는 디올백의 원가가 53유로(약 7만8500원)라고 전했다. 즉 하청업체가 가방을 다 만들어 납품하면 디올로부터 받는 금액은 8만원도 안된다는 것이다.원단 이나 부속품 등의 납품 가격이 아니다. 다 만든 완제품 가격이다. 또 장인이 한땀 한땀이 아니라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을 착취해 가방을 만들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 라벨을 붙여왔다는 사실이 판결문으로 드러났다. 1. 명품이라는 단어가 주는 환상우..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