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우리말 4. 같은 신호 위반이라도 경찰한테 단속되면 범칙금, CCTV로 단속되면 과태료
벌금, 범칙금, 과태료 무엇이 다를까?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교통위반으로 인해 고지서를 받거나, 단속을 당한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부과되는 금액의 명칭이 ‘벌금’일 수도 있고, ‘범칙금’이나 ‘과태료’일 때도 있습니다. 모두 돈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해 보이지만, 이 세 가지는 적용되는 법, 절차, 기록 여부까지 모두 다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경찰에게 단속되면 범칙금, 무인단속 카메라에 찍히면 과태료가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세 가지의 개념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벌금 : 전과가 남는 형사 처벌 범죄에 대한 처벌입니다. 즉 ‘형사처벌’에 해당하는 제재입니다. 즉, 단순히 행정상 잘못이 아니라 법률을 어긴 범죄에 대해 법원이 부과하는 처벌..
2025. 7. 26.
탄산소다, 중탄산나트륨, 탄산소다, 워싱소다, 과탄산소다, 가성소다의 차이점, 용도, 주의할 점
물건을 깨끗이 하거나 친환경 세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다류 제품들.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성분과 용도, 주의할 점은 크게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탄산소다, 중탄산나트륨(베이킹소다), 워싱소다, 과탄산소다(과탄산나트륨),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각 성분별 용도와 주의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이름이 헷갈리는 이유는? ‘소다’는 나트륨(Na)이 결합된 알칼리성 화합물을 지칭하는 통칭입니다. 즉 나트륨이 결합된 알칼리성 염을 화학식과 용도는 다르지만 모두 ‘소다’라는 불렀기 때문에 이런 혼란이 생겼습니다. 일단 소다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에는 Na이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반대로 Na이 들어 있는 모든 것은 소다이다라고 하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심..
2025. 4. 6.